1.21 글로벌EV, 테슬라, 배터리재사용, 전고체, 전기차, 수소차 시장 및 기술등 다뤄

(자료제공=세미나허브)
(자료제공=세미나허브)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이수준 기자] 정부는 지난 1월 8일 "전기·수소차 구매지원 예산을 1조4000억원으로 32% 확대해 13만6000대까지 지원하겠다"며 "특히 환경영향이 큰 전기화물차 지원은 2만5000대까지 2배 확대하는 등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 중국 등 전 세계 친환경 정책 확대로 전기차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전기차 수요가 연평균 19%의 성장을 지속, 10년 뒤인 2030년엔 자동차 시장에서 30%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세미나허브는 1월21일(목) “글로벌 전기차 및 차세대 배터리 시장 분석 세미나” 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글로벌 EV 환경변화에 따른 전기차, 수소차 산업현황 및 시장전망과 테슬라의 배터리산업 시사점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세미나허브는 밝혔다.

이날 발표되는 주제는 △글로벌 EV 환경 변화와 테슬라 배터리데이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전망 △Tesla의 부상, 그리고 배터리전기차 (BEV)의 역할과 가치의 변화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재제조 기술 및 시장 전망 △차세대 배터리 산업의 격변기 도래 △전고체 배터리 국내외 업체별 동향 및 사업 전략 △전기차 시대 차체 및 배터리 소재의 미래 △글로벌 전기차/수소차 시장 전망 △전기차, 수소차 전장부품 기술현황 및 전망이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www.seminarhub.co.kr/) 또는 전화 (02-2088-6488)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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