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희의 세상엿보기] 거짓과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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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의 세상엿보기] 거짓과 우상
  • 김용희 시인·수필가
  • 승인 2021.01.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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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수필가
시인·수필가

[한국농어촌방송/경남=김용희 시인·수필가] 미국이 살려면 트럼프를 내란혐의로 법정에 세워야 한다. 한국이 살려면 민주당은 심판되어야 한다. 인류가 살려면 온난화 지금 멈춰야 한다.

왜 그런가? 온난화로 지난 여름 끝도 없는 장마가 왔고 지금 이렇게 혹독한 추위가 온다. 이런 현상 해를 더할수록 심화되어 갈 것이고, 코로나도 이제 시작일 뿐 더 강력한 바이러스가 출현할 수도 있단다. 환경파괴 지금 멈춰야 한다.

인류는 협동하는 습성에 의해 지구의 지배자가 되었다. 호모사피엔스는 무리짓는 습성에 의해 네안데르탈인 크로마뇽인을 누르고 지구의 지배자가 되었다. 미국은 앵글로색슨이 인디언 제압하고 세운 국가, 라틴계는 남미를….

인류는 아니 선진국은 자기집단의 생존과 이익을 먼저 생각하기에 강대국이 되었다. 전쟁이 나면 왕자가 먼저 전장으로 달려가기에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되었었고, 미국 또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강대국이 되었다. 우리처럼 군면제 먼저 받는 가치로는 강대국 안된다.

이것이 보수의 가치요 공화당의 가치다. 트럼프가 이란과 전쟁을 했다면 탄핵되지 않는다. 그런데 자국민 부추겨 의회폭동을 유도한 것은 이런 미국의 정신에, 공화의 정신에, 보수의 가치에 어긋난다. 트럼프는 때문에 구속되어야 미국이 산다. 미국의 가치가 산다. 건국이념이 산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서 미국이 영국이 강대국이 아니 호모사피엔스가 지구 지배족이 된 것 아니다. 어쩌면 이웃을 공격했기에 인류지배자가 되었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건 진보 민주당 바이든의 가치다. 민주는 경쟁보다는 동행을 가치로 한다. 그러나 이런 가치는 종족전멸을 가져올 위험성을 내포한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민주당이란 이름 붙인 게 이런 가치 때문이고 이웃사랑 평등사상인데 더불당은 분리당이 되었다. 그게 집값이다. 집으로 유주택자에게만 거의 천억을 벌게 해준 당. 젊은이 영끌이라도 해야 하도록 만든 당. 그렇게 만들어 놓고 영끌땜에 이리됐다고 책임전가 하는 당. 국민이 선의지가 없어서, 집투기해서 이리됐다는 당. 선의식에 의지하는 정책은 정책도 아니다. 호랑이가 토끼 먹어서 호랑이에게 책임을 지우는 당.

때문에 현 민주당은 심판받아야 한다. 집값을 올려놔서가 아니다. 서민 무주택자가 살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문정권 전세값 실질적으로 45% 올랐다. 살 곳이 없다. 도심에 임대주택 무제한 공급했어야 한다. 민주당이 살려면 지금이라도 해야 한다. 현실을 꿈으로 생각하면 실험대상된 43% 무주택자만 그 무게를 오롯이 감당해야 한다.

진보가 진보의 가치를, 보수가 보수의 가치를 잃으면 당연히 심판받아야 한다. 유발할라리의 지적은 옳다. 무리짓는 습성 그것이 인류를 인류되게 했다. 사실은 국가란 개념도 민족이란 개념도 웃기는 얘기다. 원래 없어도 되는 것을 그렇게 구분지어서, 허구가 세상가치인 것으로 만들었다. 그게 씨족이 부족되고, 부족이 국가되는 과정에서 자기보호위해 만든 생존을 위한 선택이었다.

그럼 뭔가? 선, 도덕, 사랑, 공존, 박애, 나눔, 진리, 나아가서 신…. 있는가? 종교지도자들 먹고살려고, 중세에는 성직자와 정치꾼이 결탁해서 먹고살려고 만든 가치, 이웃사랑이란 기독교 가치로 아메리카 빼앗은 국가 미국, 지금도 성서에 손 얹고 취임선서한다. 지금 그것 깨달아서 인디언들 보호지역 만들어 준건가? 한 번 생각해 볼 일이다.

우리 더불당의 가치가 가진 자를 공격하는 것만이 혹은 약자 소외자를 보듬는 것만이 오로지 목적인 것처럼 보인다. 지금까지 만든 법과 정책이 모두 그렇다. 따스함이란 이름의 경쟁거부다. 노조법, 근로기준법, 중대재해법, 임대차법…. 그렇게 강한 자 공격하려면 미국을 공격해야 한다. 팍스아메리카나, 이란이 지배국가가 되었으면 미국이 핵실험 못하게 제재하고 있을 게다. 우리 선박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납되지 않았을 게다. 인류사회는 경쟁력이 생존을 위한 가치다. 박정희에 대한 향수는 이것 때문이다. 유대민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 원주민 팔레스타인들은?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한 결과 아니다. 공정 정의 이런 것 기준 아니다. 네편 내편이 기준이었다.

‘썩어 없어질 것과 천국소망’으로 나누는 것은 현실 도피시키기 위한 지배자들의 음모다. 노예교육을 위한 백인들의 음모, 그 썩어 없어질 것들이 핵이요 경제요 경쟁력이요 인류가 인류된 이유다. 사피엔스가 지배인종된 이유다. 전쟁은 죽이지 않으면 죽기에 죽이는 것이다. 국가는 집단 이기심의 또 다른 이름일 뿐, 국가주의가 제국주의로, 이익이 탐욕으로, 민족주의가 국수주의로, 경쟁력이 공격력으로, 열정이 탐닉으로, 열망이 과욕으로… 보는 이의 시각차이 일 뿐이다. 장밋빛 관념론은 집값을 꼬이게 할 뿐이다.

인류, 국가, 정당, 그 본질을 다시 생각한다. 국가든 개인이든 뱀처럼 지혜로워야(마 10:16)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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