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방문 밀착 현장행정을

농업기술센터 소장,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 현장행정 돌입(사진=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 현장행정 돌입(사진=김제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하는 밀착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해당 사업의 담당들이 동행했으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 현장을 살피고 추진율 및 완성도 제고를 위해 각종 문제점에 대한 대책 강구 등이 논의 되었다
 
현장 방문은 김제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조기 영농 정착에 기여 할 ▲경영실습임대농장 조성 및 운영 사업, 늘어나는 농기계 임대수요를 충족하고 농업인들의 접근성과 농업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농기계임대사업소(동부·서부·북부) 분소 설치사업,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전원생활 체험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한 ▲체제형 가족실농장 조성 사업 등 대규모 현안사업장 위주로 진행 되었다.

 김병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 19의 확산 상황 속에서 사업장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문제점에 대해서는 효과적이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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