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설 명절선물 최대 20% 할인
우체국쇼핑몰 전북 사회적경제기업 설 브랜드관 운영

(자료제공=전북도청)
(자료제공=전북도청)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도내 43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오는 2월 14일까지 우체국 쇼핑몰에서 설맞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설맞이 할인행사에는 명절 실속상품과 고급선물 등 50여종의 제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전북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품질 좋은 상품을 착한 가격에 제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가능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이번 할인행사를 시작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에서 SNS를 통한 우수 리뷰 작성 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 플러스, 인스타 등을 활용하여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만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이번 설맞이 할인행사로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사회적경제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도민들의 깊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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