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으로부터 캠페인 지명 받아

▲심 민 임실군수“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자료제공=임실군청)
▲심 민 임실군수“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자료제공=임실군청)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임실=방극만 기자] 심 민 임실군수가 20일 자치분권 2.0시대 준비를 위한“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심 군수의 이번 챌린지 동참은 이환주 남원시장으로부터 캠페인 지명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집무실에서 가진 챌린지 캠페인에서 심 군수는“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을 임실군이 함께 이뤄내겠습니다.”라는 피켓을 들고“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이 본격 시행됨을 계기로 군민과 함께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와 자치분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 군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행할 다음 참여자로 전춘성 진안군수, 진남근 임실군의회 의장, 이인영 임실경찰서장을 지명했다.

한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관리법 등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의지를 표명하고,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 계 각층의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 사진을 촬영한 후 본인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를 지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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