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클리어런스 한정 수량 프로모션
신차 장기렌터카 최대 290만원 할인해 이용
오토플러스 중고차 파격특가 ‘설레는 설맞이’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롯데렌탈과 오토플러스가 새해 차량 구매 시 편리성과 경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먼저 롯데렌탈은 ‘롯데렌터카 클리어런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차량 구매의 합리적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최대 290만원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는 선착순 한정 수량 특가 프로모션이다.

신차 장기렌터카는 고객이 선택한 차종, 옵션의 새 차를 세금, 보험료가 모두 포함된 월 대여료를 내고 계약기간(12개월~60개월) 동안 이용하는 서비스로 소유 보다 이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소비의 증가로 지난 3년간 평균 17%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편리하고 경제적인 가치를 우선 순위에 두고 서비스를 선택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했다. 고객은 ‘신차장 다이렉트’ 비대면 계약을 시작으로 ‘신차장 멤버십’ 앱을 통해 IoT기술을 결합한 차량관리 및 1:1 방문정비 서비스로 롯데렌터카만의 편리미엄 카라이프를 경험하고 이용할 수 있다.

기획전은 즉시 출고 가능한 차량으로만 구성돼 1월 계약 완료 고객은 설 연휴에 새 차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7일배송’, ‘하루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신차 출시 전에는 사전예약을 통해 보다 빠른 차량 이용을 돕는다.

클리어런스 차종은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 2020년 인기차종 Top 10에 포함된 현대자동차 그랜저와 기아 K5를 비롯해 총 6종이다. 기존 대비 저렴한 월 대여료로 기아 K5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의 경우 최저 월 26만원대, 그랜저 ‘2.4 하이브리드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최저 월 34만원 대로 이용할 수 있다.

오토플러스는 다음달 17일까지 중고차를 파격 특가로 선보이는 ‘설레는 설맞이 기획전’을 준비했다. 장거리 이동이 많은 설 연휴를 앞두고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G80, 그랜저, 아반떼 등 다양한 모델의 차량 50여 대가 출품됐으며 차량에 따라 정가 대비 차종별 24% 할인, 최대 400만 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행거리 1~3만km대의 차량도 다수 출품해 양질의 매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아울러 차량 구매 시에는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 구매 후 7일간 운행을 통해 차량의 외관부터 성능까지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 100km 미만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이 가능하다. 다만 안정적인 환불제 운영을 위해 환불 탁송료와 환불 수수료(전 차종 1만 원/일)는 고객이 부담하는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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