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 전라감영, 무성서원, 사투리, 습지 등 8개의 주제를 특화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각계각층 전문가의 명품강의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는 8개의 강의로 구성된 “제2회 전북학 도민강좌”를 제작하고, 이를 온라인 플랫폼에서 공개한다.

“제2회 전북학 도민강좌”는 총 8강(1강좌당 20분 분량 동영상 3개)로 구성한 온라인 영상강의이다. 각계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제작하였고, 강의 주제는 전북의 주요 이슈를 선정하여 역사․문화․언어․사회․자연 등의 내용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전북학 강의는 당초 전년도에 대면강의로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상황이 지속되면서 선제적으로 온라인 강의로 전환하였다.

범용성이 넓은 유튜브 채널과 전북학연구센터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상강좌 교재집은 홈페이지에 pdf파일로 제공한다.

윤여일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19년부터 설립된 전북학연구센터는 도민의 지역 이해 증진을 위한 대중 강좌 운영에 힘써왔으며, 이번 ‘제2회 전북학 도민강좌’ 역시 이와 같은 노력의 일환이다. 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여 도민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확장성을 넓히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주시고, 내년에도 이에 관심을 계속 기울여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제2회 전북학 도민강좌”는 유튜브 홈페이지에서 ‘전북학연구센터’를 검색하면 해당 채널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담당자(sldn84@jthink.com)에게 연락하면 된다.

(자료제공=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
(자료제공=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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