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드어썸홀딩스)
송파구 위례동 주민센터등에 물품을 기증하는 푸드어썸홀딩스 최만수 대표 (사진=푸드어썸홀딩스)

[한국농어촌방송 = 박정아 기자] 지난 2월 1일 식자재 전문 유통업체인 '푸드어썸홀딩스' 최만수 대표가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에 해초국수 1,000인분, ‘청림요양원’에 600인분 그리고 송파구 위례동 주민센터에 2,000인분을 기증했다. 기증물품은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최 대표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과 어르신들, 그리고 사회소외계층인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위기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하여 따뜻한 온기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현재 (사)한국신선편이협회 이사장, 송파구 위례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라면, 식초 등 식자재, 타월 등 수차례 물품을 기증하며 기업의 적극적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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