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8년간 매년 명절에 삼일동과 묘도동 경로당에 과일 전달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자원봉사 꾸준히 실천

한국동서발전(주) 호남발전본부(본부장 신상두)는 삼일동 내 경로당 21개소와 묘도동 11개소에 사과・배 각 1박스 씩(총 69박스)을 전달했다(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주) 호남발전본부(본부장 신상두)는 삼일동 내 경로당 21개소와 묘도동 11개소에 사과・배 각 1박스 씩(총 69박스)을 전달했다(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여수=이민구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호남발전본부(본부장 신상두)는 지난 2월 5일 금요일, 설 명절을 앞두고 여수시 삼일동 내 경로당 21개소와 묘도동 11개소에 사과・배 각 1박스 씩(총 69박스)을 전달했다.

오병태 삼일동장은 “한국동서발전(주) 호남발전본부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동서발전(주) 호남발전본부는 지난 48년간 매년 명절에 삼일동과 묘도동 경로당에 과일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는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아울러, 호남발전본부는 정부의 전력정책에 따라 올 연말 폐지될 예정이나 친환경 천연가스발전소 건설 준비를 통해 새로운 청정에너지 공급과 함께 지역주민과 상생발전과 사회공헌을 창출하는 발전소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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