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
귀농·귀촌 준비 과정
귀농·귀촌 설계의 방향을 제시

귀농귀촌 기본교육 개강식(사진=김제시)
귀농귀촌 기본교육 개강식(사진=김제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김제농업기술센터(소장 김 병철)는 16일 귀농·귀촌 기본교육 개강식을 개최하여 3월 30일까지 귀농·귀촌인 및 귀농 예정자 71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 및 귀농·귀촌 준비 과정 및 귀농·귀촌 설계의 방향을 제시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하도록 기획되었다.

교육대상은 전입 후 5년 미만의 귀농·귀촌인과 귀농 예정자 71명이며 2개 조로 나누어 대면, 비대면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김병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제시 정착을 위해 많은 준비와 결심을 하고 오신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귀농·귀촌인들이 자신만의 성공전략을 세울 수 있기를 바라고 귀농현장실습 교육 및 심화교육 등 단계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교육 참석자를 2개 조로 나누어 대면, 비대면 교육을 병행하였고, 거리두기가 가능한 강의실을 확보하였으며, 교육 참석자의 발열, 호흡기 증상을 점검하고 소독을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한의 방역 수칙을 지키며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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