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무안=이명준 기자] 무안군은 지난 15일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식품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등 14명을 대상으로 ‘소규모 창업 기초반 교육’을 실시하였다.

무안군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제공=무안군청)
무안군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제공=무안군청)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농산물가공의 트렌드와 상품화 방안을 비롯한 창업 절차와 위생법, 법률상식의 이론교육이 이루어졌다.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은 금주 기초반을 시작으로 심화반 교육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 창업 관련 농식품 가공 창업전략, 농식품 소비 트렌트, 식품가공 기초, 식품위생법 기초 등 내용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고 안전한 지역농산물 가공전문가를 육성해 농가소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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