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게스트에 우상호 의원

[한국농어촌방송=이예람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서울 은평구갑)이 오는 17일 저녁 7시 화천 농협 예식장 2층에서 ‘뭉쳐야 뜬다’ 두 번째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박주민 의원실]

‘뭉쳐야 뜬다’ 토크콘서트는 박주민·안민석 의원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지방투어 패키지다. 지난 11일 시작된 뭉쳐야뜬다 토크콘서트는 포항시 덕업관에서 표창원 의원이 특별게스트로 참가, 개최돼 약 400여명의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번에 개최되는 두 번째 토크콘서트는 화천, 철원, 양구, 인제, 홍천을 포괄하는 DMZ권역에서 개최되며,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한다.

1부에서는 각 의원의 강연이 진행 될 예정이며, 2부에서는 세 의원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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