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지도사‧생산제조품질검사원‧쇼핑몰 창업 등 5개 과정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완주=양평호기자]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미취업자 및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 훈련생 75명을 모집한다.

(사진=완주군청)
(사진=완주군청)

이번 교육과정은 치매예방 실버인지관리지도사와 효지도사 인성교육 강사 양성 과정, 생산제조품질검사원 양성과정, 푸른 숲 정원사 양성과정, 창업지원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쇼핑몰 창업과정 등 총 5개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비는 자비 부담금 5만원이며 교육 과정 수료 시 전액 환급된다.

직업교육신청은 완주여성새일센터(063-262-1780~6)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구비서류를 지참해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 가능하다.

오인석 일자리경제과장은 “지난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통해 74명의 취·창업자를 양성했으며, 올해에도 취업취약계층의 경제활동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 훈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직업훈련 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폐업 위기에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 교육과 쇼핑몰 지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여성 4060세대의 재취업을 위한 전문가 자격취득과정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진출과 경제활동을 통한 취업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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