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신태인중학교 신입생 5명에 전달

[소비자TVㆍ한국농어촌방송/전북=하태웅 기자]  종합식품회사 (주)하림(대표이사 박길연)이 사랑의 장학금으로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하림은 2일 전북 정읍시에 위치해 있는 신태인중학교를 방문해 신입생 학생 5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하림)
하림은 2일 전북 정읍시에 위치해 있는 신태인중학교를 방문해 신입생 학생 5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하림)

 

2일 하림은 전북 정읍에 위치한 신태인중학교를 방문해, 올해 새롭게 입학하는 1학년 학생 5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하림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난 2016년부터 신태인중학교를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하림 임직원들이 사랑의 나눔계좌, 봉사활동을 통한 적립금 마일리지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의미가 깊다.

신태인중학교 유승민 교장은 “코로나19로 졸업식도 진행하지 못했을 신입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입학식을 마련했다”며 “6년째 학생들의 꿈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주고 있는 하림에게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하림 박길연 대표이사는 “하림 임직원들이 전하는 작은 사랑이 학생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하림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림은 청소년 문화탐방, 초등도서 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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