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전은 2009년 창립하여 올해로 13회를 맞이
작가 개인의 다양한 부스전을 가음(加音)하며 작가 정신 고취

김형기, 오월의 미학, 종이에 수채, 53X72.7cm(제공=전북도립미술관)
김형기, 오월의 미학, 종이에 수채, 53X72.7cm(제공=전북도립미술관)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박문근 기자]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21년 3월 3일(수) 부터 3월 8일(월)까지 ‘동행전’이 열린다.

동행전은 2009년 창립하여 올해로 13회를 맞이하였다. ‘붓 끝에 향기’라는 타이틀로 58명의 작가들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동행전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전시를 개최하며 작가 개인의 다양한 부스전을 가음(加音)하며 작가 정신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통해 사)한국문화예술종합진흥협회의 위상을 굳건히 하며, 항상 시대적 상황에 깨어있는 작가 의식으로 현시대의 상황을 비추어 공유하는 소통의 장(場)이 되고자 한다.

김형기(서양화) 개인전 8회 및 500여 회의 다수의 기획 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역임,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수채화대전 대회장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사)한국미술협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전미회 이사, 사)한문화종합진흥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안영웅(서양화) 개인전 2회 및 동행전, 햇살회전 등 다양한 기획 단체전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햇살회 회원, 레드 미술학원 원장, 유튜브 강의(웅티비채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현량(사진) 개인전 3회 및 다수의 기획 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미술대전, 전라북도전, 대한민국 평화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하였다. 현재는 전라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사)한문화종합진흥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정병윤, 금산의 가을, 종이에 수채, 53X72.7cm(제공=전북도립미술관)
정병윤, 금산의 가을, 종이에 수채, 53X72.7cm(제공=전북도립미술관)

정병윤(서양화) 개인전 11회 및 680여 회의 국내외 기획 초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 및 심사위원 등 50여 회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수채화협회부이사장, 사)대한민국 수채화 작가협회 자문위원, 대한민국 회화제, 전미회, 전북 수채화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안진수(서양화) 개인전 및 기획 초대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 역임, 수채화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통일미술대전심사 역임하였다. 현재는 국전작가회 사무국장, 한국미협국제교류 위원장, 동북아 현대미술협회 회장, 사)한문화종합진흥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정유진(서양화) 개인전 10회(전주, 서울, 북경) 및 국내외 단체전 110여 회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수채화대전 심사위원 역임 및 초대작가 등 다수의 활동을 하였다. 현재는 사)한국미술협회 회원 및 수채화 분과위원, 사)한국전업작가협회 회원, 사)한국문화예술종합진흥협회 이사장, 국제작은미술제 초대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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