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 금동 273-1번지에 개관

▲남원시,도시재생사업의 결실 금동이마을 ‘골목생생센터 개관’(자료제공=남원시청)
▲남원시,도시재생사업의 결실 금동이마을 ‘골목생생센터 개관’(자료제공=남원시청)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남원=방극만 기자] 남원시 도시재생뉴딜 주민참여 소규모재생사업으로 만들어진 금동이 마을 ’골목생생센터’가 3월23일 금동 273-1번지에 개관했다.

소규모재생사업은 2019년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공동체활성화, 주민 주도형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주민역량강화 등의 사업과 골목형 커뮤니티센터인 ‘골목생생센터’를 조성하여 지역 거점공간으로의 활용을 목표로 추진하였다.

금동이마을 도시재생사업은 주민협의체와 협동조합 3개, 사회적 협동조합 1개로 총 5개의 지역공동체가 결성되는 성과를 냈다.

3월 23일 개관한 ‘골목생생센터’는 지역주민과 지역공동체를 위한 생활 편의 제공 및 지역복지 증진과 지역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골목생생센터’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공공시설물로서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거점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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