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5백만원 예산 확보...참예우(전주김제완주축협)와 총체보리한우(전북한우협동조합)의 대외경쟁력 제고 위한 '송아지 장려금' 지원하는 사업

[한국농어촌방송=박정아 기자] 김제시가 '명품한우' 브랜드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한우 (사진=전주김제완주축협)

김제시(시장 권한대행 이후천)는 전북4대 한우광역브랜드 우수 암소 유전자원 육성으로 고품질 브랜드 축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농가 참여율 제고로 한우산업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북4대 한우광역브랜드 명품화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전북4대 한우광역브랜드 명품화 육성사업은 전북4대 한우브랜드인 참예우, 장수한우, 총체보리한우, 단풍미인한우의 대외경쟁력 제고를 위한 송아지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중 김제시는 참예우(전주김제완주축협)와 총체보리한우(전북한우협동조합)이 해당되며, 현재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과 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김창희)으로 사업대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사업추진을 위해 도비 등 25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였다.

참예우(전주김제완주축협)와 총체보리한우(전북한우협동조합) 로고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전북4대 한우광역브랜드인 참예우와 총체보리한우 생산 농가의 대외경쟁력 제고 및 홍보를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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