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동 일대 걷고 싶은 산책길 및 주민 주도형 마을정원 조성

김이재 의원 서신정원문화 조성사업 선정 환영(사진=전북도의회)
김이재 의원 서신정원문화 조성사업 선정 환영(사진=전북도의회)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의회 김이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신동)이 2021년 전주시 마을계획 실행사업에 서신정원문화마을 조성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신동의 노후 공원이나 공간을 마을정원으로 설계하고 서신동 둘레길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간 교류와 여가활동 중심지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김이재 의원은 “둘레길 정비와 마을정원 조성을 통해 녹지공간이 확산되고 지역공동체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돼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서신동마을계획추진단(대표 김정호)에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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