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완주=양평호기자］완주경찰서(서장 권현주)는 ‘안전속도 5030’정책이 4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운전자들의 안전속도 준수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봉동읍 소재 모범운전자협회에 직접 방문하여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모범 운전자 대상 안전속도를 항상 준수하고 택시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안전속도 5030’정책에 대하여 홍보할 수 있도록 교통관리계에서 제작한 5030 마스크를 모범운전자협회장 김순기에게 배부하며 운전 시 경각심 제고 및 교통사고 예방사항을 공유하였다.

권현주 서장은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고 교통법규를 지키는 노력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규제속도 위반자 계도·단속 및 교통안전 홍보활동 강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