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순창군, 생활문화센터 교육생 모집(자료제공=순창군청)
▲순창군, 생활문화센터 교육생 모집(자료제공=순창군청)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순창=방극만 기자] 순창군이 오는 30일까지 생활문화센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과정은 디지털 사진 아카데미와 정서 테라피 등 2개 과정으로 각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디지털 사진 아카데미 과정은 관내 19세이상 성인이면 신청가능하고 한지를 이용한 정서 테라피 과정은 임산‧출산부를 대상으로 신청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0일까지 순창군 장류사업소를 방문하거나 팩스(650-5429)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디지털 사진 아카데미 과정이 다음달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에 걸쳐 총 12회로 진행된다. 정서 테라피 과정은 다음달 8일 시작해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4회로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지난 3월 개관한 순창군 생활문화센터로 순창 장류박물관과 바로 인접해 있다.

군 관계자는 “생활문화센터가 개관한 이래 처음으로 갖는 교육과정이라 기존 관내 교육과 차별화된 새로운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생활문화센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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