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 개국 “도농상생 뉴스플랫폼 실현”
-소비자매거진W 191회-


우리 농업, 농민, 농촌과 도시 소비자를 이어줄 새로운 통로가 될 한국농어촌방송이 지난 11일 개국했습니다.
농어촌방송은 전국 100여개 지국 네트워크와 1만 국민기자 커뮤니티를 통해 대한민국 도농상생의 뉴스 플랫폼으로 다양한 정보와 뉴스를 보도하게 됩니다.
권희진 기자의 보돕니다.

우리 농업, 농민, 농촌과 도시소비자를 잇는 새로운 통로가 될 한국농어촌방송.
전국 농산어촌의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를 쌍방향으로 연결하는 대한민국 도농상생의 뉴스 플랫폼으로 다양한 정보와 뉴스를 보도하게 됩니다.

한국농어촌방송은 지난 11일 개국송출을 기념해 국회 농업과행복한미래 포럼 김현권, 홍문표 의원과 공동으로 희망의 농정토크 ‘진한농담’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개국식에 참석한 각계 전문가들은 첫 방송을 통해 농업과 도시소비자를 잇는 가교역할을 할 농어촌방송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INT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INT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INT 김천주 소비자재단 이사장

이어 진행된 희망의 농정토크 진한농담 세미나에서는 농업의 가치와 미래, 국민과 함께하는 농어촌을 주제로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임정빈 교수, 김현권 의원, 정인화 의원, 정운천 의원, 한국농어촌방송 김성민 대표이사가 참여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농업의 가치와 미래를 새롭게 조명하고 농업의 4차 산업혁명, 차기 정부의 신농정 방향 등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함께 입법적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한편 한국농어촌방송은 오는 14일 토요일 15시부터 소비자TV 채널을 통해 개국기념 특별방송을 송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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