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백 대표 “주스, 디저트, 브런치 등 접목한 Fruits Factory Shop으로 스토리가 있는 모든 과일의 소비문화 향유할 수 있는 공간 만들어 갈 것”

[한국농어촌방송=김미숙 기자] 스토리가 있는 세상의 모든 과일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 '채과원'이 오는 26일 직영점인 '채과원 동탄역점'을 오픈한다. 

스토리가 있는 세상의 모든 과일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 '채과원'이 오는 26일 직영점인 '채과원 동탄역점'을 오픈한다. (사진=채과원)

채과원(대표 심상백)은 1975년 청과물 유통에 첫발을 디딘 후, 국내농산물 유통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채과원은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안전과일을 적정가격으로 공급’을 ▲ 생산자에게는 ‘안정된 계획생산판매로 소득의 증대’ 를 ▲소매인에게는 ‘투명한 거래와 계획판매로 매출증대’를 이라는 목표로 '합의가격 결정방법'과 '3 Brand3Win'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소비자, 생산자, 소매인 모두의 공존공영을 위한 B to B 영업을 해오고 있다.

채과원은 2012년 3월 식품의 위생안전과 효율성제고를 위한 저온유통(cold chain system)을 갖춘 청과물 종합물류센터를 신축하였다.

이를 통해 품목별 맛과 품질유지를 위한 적정온도 관리와 엄격한 자체품질기준을 적용한 검품, 선별, 소분, 전처리, 보관 등을 시행함으로써 위생적인 고품질 과일을 적정가격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생산단계부터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전 과정이 합리적이며 효율적으로 이루어 지도록 하였다.

더불어 건강을 염려하는 소비자의 욕구충족을 위하여 노력해 온 채과원은 새로운 과일 소비문화 선도를 위하여 “과일의 모든 것”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세상의 모든 과일을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심상백 채과원 대표는 “주스, 디저트, 브런치 등을 접목한 Fruits Factory Shop으로 스토리가 있는 모든 과일의 소비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외에도 품위와 품격 있는 과일선물세트와 통신판매 및 인터넷 환경에서 만날 수 있도록 준비중이며 나아가 과일유통의 선두주자로서 새로운 과일 소비문화를 선도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채과원은 1975년 동성물산으로 창업해 1993년 삼육농산법인으로 변경한 후, 2004년에 ㈜채과원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채과원은 2004년 농림부장관 표창, 2007년 언론인협회 브랜드대상, 2008년 환경시스템ISO 14001 인증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

또한 2001년 농림부 산지유통센터를 지원하였으며, 2008년 ‘프뤼엥’ 브랜드 런칭, 2013년 롯데백화점 입점, 2014년 제2롯데월드 에비뉴얼 PECK입점에 이어 오는 26일에는 채과원 동탄역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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