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차현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가 30일 제10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고삼석 상임위원
방통위 고삼석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한 10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설진아(한국방송통신대 교수) ▲윤성옥(경기대 교수) ▲조희수(서초문화재단 이사) ▲이동형(법무법인 공존 변호사) ▲강혜란(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조재구(한중미디어연구소 이사장) ▲백지연(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곽정호(호서대 교수) 등 9명의 방송·언론, 교육·문화, 법률, 시민, 시청자 및 경제·경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임기는 다음달 3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1년간이다.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방송법에 따라 방송에 관한 시청자의 의견을 심의하는 법정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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