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aT센터서 열린 귀농귀촌종합센터 이전 개소식 참석
[한국농어촌방송=권희진 기자]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귀농귀촌종합센터 개소식'에 참석 귀농 상담 진행중인 민원인의 애로사항과 귀농에 필요한 정책적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김 장관은 이날 자리에서 "향후 5년 후에는 귀농귀촌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교육 등 미리부터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성공한 귀농인들도 있는 반면, 실패한 귀농인들도 적지 않다"며 "준비안된 귀농은 있을 수 없다"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해 '귀농귀촌종합센터'의 동반자적 역할을 당부했다.
권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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