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시민 사진 공모’ 포스터 이미지. [사진제공=서울시]
‘제9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시민 사진 공모’ 포스터 이미지. [사진제공=서울시]

[한국농어촌방송=김주연 인턴기자] 서울시청 시민청이 '제9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공모에 참여할 사진 작품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도시사진전'의 주제는 ‘멋진 하루로 기억되는 보통의 순간’으로 일상 속 지나칠 수 있는 작은 환희의 순간이 담긴 사진을 공모합니다. 평범한 일상을 근사하게 만들어 주는 순간을 촬영한 사진이라면 서울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은 오는 25일부터 4월 23일 오후 2시까지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 최대 3장과 참가신청서를 이메일(2022siminphoto@gmail.com)로 제출하면 됩니다.

시상 규모는 40여 점이며, 소통상 100만 원을 비롯해 총 7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선정작은 오는 7월 ‘시민 에세이집’ 사진전을 통해 시민과 만납니다. 

특히 올해는 ‘나누며 함께 즐기는 사진전’을 목표로 기획전시 개최, 작가노트 글쓰기 특강과 첨삭, 시민예술가 아트 살롱, 사진을 활용한 기획상품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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