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프레스센터서 세계소비자권리의 날 기념으로 개최

[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 기자] 한국소비자연맹은 16일 15시부터 17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모바일커머스 플랫폼의 공정성과 소비자보호'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와 한국소비자연맹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3월 15일 소비자의 날을 기념해 준비됐다.

발제는 '플렛폼 중개업자의 책임과 역할, 전소법의 한계'에 대해 가천대학교 법학과 최경진 교수가 맡는다. 

이어 열리는 토론에서는 한국소비자연맹 강정화 회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이병준 교수, 공정거래위원회 전자거래과 윤잔디 과장, 소비자시민모임 백대용 부회장, 네이버 사업정책실 이병규 차장, 배달의 민족 이현재 이사, 한국소비자원 거래조사팀 구경태 팀장,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정지연 센터장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