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노케어, 근린생활시설관리지원, 복지시설관리지원 등 6개 사업단으로 구분, 73명의 어르신이 참여...올해 12월까지 운영

[한국농어촌방송=나복진·박정아 기자] 신안군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하고 업무 사전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해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근린생활시설관리 및 노노케어 등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이 이뤄졌다. (사진=신안군)

신안군 비금면(면장 박정남)은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모시고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해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근린생활시설관리 및 노노케어 등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이 이뤄졌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노케어, 근린생활시설관리지원, 복지시설관리지원 등 6개 사업단으로 구분, 73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한편 발대식에 참석한 고길호 신안군수는 "사회에서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이 신안의 주인이기에 당당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일자리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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