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오두환 기자]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전국 가맹점과의 원활한 소통과 가맹점의 발전을 위해 지역별 간담회를 확대하고 정례화에 나섰습니다.

프랭크버거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호남지역을 기점으로 강원 서북지역, 경기남부지역, 제주지역, 천안&대전&세종지역, 부산지역, 경남지역, 대구&경북지역, 강원동부지역, 인천&김포&부천 지역, 충북지역, 광주&전남지역, 경기서북부지역, 경기북부지역, 서울중서부지역, 경기남부지역, 경기동서부&서울동부지역, 서울북지역에서 첫 간담회를 시행 한 바 있습니다.

간담회 진행 결과 지역별로 진행 시 대부분의 점주들이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시간을 내기 힘들어 심층적인 의견 청취가 힘들다고 판단해 앞으로 진행될 간담회는 소그룹으로 묶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될 간담회는 프랭크버거 가맹본사에서 관할지역 임원, 팀장, 담당자가 참석해 가맹점과의 소통을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지역별 간담회를 진행한 취지는 전국 점주들과, 가맹점과의 원활한 소통은

물론 가맹점의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 설명 및 점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소규모 단위로 가맹점들과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브랜드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전

했습니다.

현재 프랭크버거는 전국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 중입니다. 전속모델로 이승기를 발탁해 TV CF, 라디오 CM을 제작 중이며 공중파 방송사와 다양한 케이블 방송에 방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넥슨 블루아카이브 게임과 협업을 통해 ‘궁극의 미식버거 세트’를 출시했으며 2차 콜라라보도 준비중입니다. 또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직업군 PPL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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