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과장급 이상 전간부가 참석하는 청내 워크숍 참석... ‘국민이 주인인 나라’ 실현이라는 정부의 혁신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고객중심 주요현안에 조직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열려

[한국농어촌방송=김미숙 기자] 농촌진흥청이 ‘국민이 주인인 나라’ 실현이라는 정부의 혁신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라승용 청장은 오전 특강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가 갖추어야 할 역량과 자세, 조직문화 혁신, 청렴문화 확산, 공직기강 확립 등을 주문했다. (사진=농진청)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22일 과장급 이상 전간부가 참석하는 청내 워크숍에서 “전 간부는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 실현이라는 정부의 혁신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고객중심 주요현안에 조직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열렸다.

라승용 청장은 오전 특강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가 갖추어야 할 역량과 자세, 조직문화 혁신, 청렴문화 확산, 공직기강 확립 등을 주문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쌀 적정생산’, ‘밭농업 기계화’, ‘청년농업인 육성’ 등 11개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간부들의 주제별 발표와 함께 우리 농촌이 직면한 문제해결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

이 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향후 각 분야별 업무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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