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S 농정브리핑 16회 - 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aT와 손잡고 해외시장 공략]

두부·콩나물이 유명한 풀무원, 간장의 샘표 뿐 아니라 유명한 디저트가게 등 국내 식품 기업이 주목하는 곳이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의 4/5 규모인 큰 면적에 조성된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턴데요, 이곳은 오직 식품만 생각하는 식품전문산업단집니다.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키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외국인들의 입맛도 사로잡기 위해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총괄 운영을 맡고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농업발전과 농식품 기업을 위한 정책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클러스터 입주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INT. 윤태진 이사장 /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INT. 이병호 사장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앞으로 두 기관은 식품클러스터 내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원하고 수출정보를 제공하는 등 식품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도록 협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