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실련을 위한 목소리 낼 것"

[한국농어촌방송=정지혜기자] (사)식생활교육강원네트워크의 목영주대표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목영주 경실련 공동대표

목영주 공동대표는 강릉경실련 초대집행위원장으로 강릉경실련의 토대를 다졌고 상임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시민환경센터 이사장과 강릉 한살림 이사장을 역임했다.

목 대표는 <한국농어촌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강원경실련의 대표를 했던 경험을 토대로 전국 지역 경실련들에게 관심을 갖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지방 분권이 확립이 되면 지역 경실련의 몫이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실련은 목영주 대표를 포함해 신임 공동대표로 한국뉴욕주립대 경영학부 권영준 교수, 법무법인 남산 정미화 대표변호사, 아이쿱생협사업연합회 신철영 고문, 월정사 정념 주지스님 등 총 5명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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