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도 크다… 중소형 틈새평면 대세 자리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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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도 크다… 중소형 틈새평면 대세 자리잡나?
  • 김규석 기자
  • 승인 2018.04.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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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기술의 발달로 주택 소형화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민주택형으로불리는 전용면적 84㎡의 공급비율은 감소하고 있는데 반해 중소형 틈새평면(전용면적 60~80㎡)의 공급 비중이 높아지며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공급비중은 전체 32만5590가구 중 29만8972가구로 91.82%의 비율을 보였다. 이는 2015년 처음으로 90%를 넘어선 이후 3년연속(▲2015년 92.6% ▲2016년 92.24%) 90%가 넘는 비중이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공급된 것.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주택 소형화의 바람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용면적 84㎡의 비중은 줄어들고 중소형 틈새평면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60~80㎡의 공급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지난해 공급된 중소형 물량 대비 전용면적84㎡의 공급비율은 48.19%(29만8972가구 중 14만4063가구)로 최고비율을 보였던 2012년 58.28%(23만2963가구 중 13만5767가구)대비 약 10% 감소했다.

반면 2010년 불과 3.76%(14만408가구 중 5277가구)에 불과했던 중소형 틈새평면(전용면적 60~80㎡)의 공급비율은 2016년 21.36%(41만5579가구 중 8만8756가구)로급상승 했으며, 2017년에도 18.23%(19만8972가구 중 5만4499가구)의 비율을 보였다.

업계전문가는 “중소형 틈새평면의 공급비율 증가는 건축기술의 발달과 수요자들의 다양한 생활패턴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특히 중소형틈새평면은 기존의 전용면적 84㎡와 비교했을 때 평면이나 구조가 비슷해 체감상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데다 분양가도 저렴해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 분양한 ‘평택 고덕파라곤’의 경우 전용면적 71㎡과 전용면적 84㎡모두 3베이 3룸 판상형 구조로 평면상의 큰 차이가 없었다. 반면 두 주택형의 분양가는 약 6천만원의 차이를 보였으며, 1순위 청약결과 전용면적 71㎡은 123.4대 1, 전용면적 84㎡은 57.28대 1로 중소형 틈새평면이 강세를 보였다.

중소형 틈새평면이 수요자들의 지속적인 호응이 예상되는 가운데 금강주택이 시흥 장현지구에 공급하는 ‘시흥 연성역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가 중소형 틈새평면을 공급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흥 장현지구 B3블록에 위치한 ‘시흥 연성역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79, 84㎡ 총 590가구로 이뤄졌다. 타입별로는▲79㎡A 72가구 ▲79㎡B 71가구 ▲84㎡A 297가구 ▲84㎡B 150가구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100% 판상형 설계를 선보인다.

단지는 오는 6월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연성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연성역과 1정거장 떨어진 ‘시흥시청역’은 신안산선과월곶판교선도 예정돼 있어 사통팔달의 철도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전 가구를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하였으며 전 가구를 3면 개방형 판상형(79㎡A제외)으로 설계하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전 주택형선택형 가변벽체를 통해 별도의 알파룸을 구성할 수 있는 등 공간활용도가 높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72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4월 4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목) 1순위, 6일(금)일 2순위 청약을 받으며, 24일(화)~26일(목)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 1366,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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