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군수 “올해는 영암 방문의 해이자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맞는 연도라, '2018 영암왕인문화축제'가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군민과 합심하여 준비했다"

[한국농어촌방송=박정아 기자] 영암 방문의 해이자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맞아 '2018 영암왕인문화축제'가 더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지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올해는 영암 방문의 해이자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맞는 연도라, '2018 영암왕인문화축제'가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군민과 합심하여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8일까지 열리는 '2018 영암왕인문화축제'는 5일 오전 10시 왕인박사 춘향대제를 시작으로 왕인박사에 대한 학술적 접근으로 주목받는 ‘왕인박사 학술강연회’ 등을 거쳐 오후 6시 30분에는 개막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2018 영암왕인문화축제'는 8일까지 4일간 왕인박사 추모 한시백일장, 드림콘서트 with 이승환, 백제 차문화 시연회&토크콘서트, KBS라이브 뮤직쇼, 구림 벚꽃길 걷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올해는 영암 방문의 해이자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맞는 연도라, '2018 영암왕인문화축제'가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군민과 합심하여 준비했다"며, "찾아주시는 관광객 모두 기찬 영암에서 좋은 기를 많이 받아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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