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강동·송파구 등 서울 동남권에 폭염경보 발효
2025-08-25 임리아 기자
[한국농어촌방송=임리아 기자] 서울 동남권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5일 오전 11시 40분을 기해 송파구 등 서울 동남권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울 동북·서남권은 지난 22일 오전 11시부터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