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민, '허니문 시즌' 맞아 특별한 혜택...몰디브 럭셔리 리조트 '단독 특전'
[한국농어촌방송=장원용 기자] 가족 및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 투어민(대표 민경세)은 2025~2026년 허니문 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몰디브의 6성급 럭셔리 리조트 쥬메이라 올하할리 단독 특전 및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몰디브 쥬메이라 올하할리 리조트는 최상급의 건축적인 세련미와 자연 친화적인 감성이 조합이 두드러질 뿐 아니라 지중해 스타일의 루프탑 풀빌라를 갖춘 6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명성을 얻고 있다.
몰디브 쥬메이라 리조트는 총 67채의 풀빌라로 구성돼 있는데 모든 객실에 프라이빗한 인피니티풀과 루프탑 테라스가 마련돼 루프탑 공간에서는 별빛 아래 영화관이나 요가 및 마사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허니문은 물론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최적화된 조건을 갖췄다. 특히나 화이트톤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탁 트인 구조는 모던함과 여유로운 분위기로 치장돼 마치 무인도 하나를 독차지하는 느낌까지 든다.
몰디브 쥬메이라 리조트는 수중 환경이 탁월한데 인근의 고품질 하우스 리프를 비롯한 주변으로 20여개의 다이빙 포인트에서 만타, 거북, 상어 등을 만날 수가 있다. 스노클링에 친화적이지 않은 어린이들을 위한 세미 서브마린(반잠수함) 체험도 마련된 쥬메이라 리조트는 시설과 객실의 완성도, 미식 경험, 수중 환경과 예쁜 라군까지 갖춰 이른바 럭셔리 리조트의 정석을 제대로 경험하게끔 한다.
리조트는 총 5개의 다이닝이 고급스러운 퀄리티로 제공되는데 페루와 일식이 어우러진 니케이 요리를 제공하는 카이토 레스토랑의 경우 세계 최고 호텔 레스토랑으로 선정될 만큼 수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지중해식 비치 클럽 쉬머스와 신선한 해산물 및 각국 요리를 선보이는 글로우 등 다채로운 요리의 선택지가 마련돼 있을 뿐 아니라 아이스크림 스테이션과 키즈친화적 메뉴도 있어서 모든 연령대가 만족할 수 있는 구성이 쥬메이라 올하할리 리조트의 경쟁력이다.
한편, 투어만은 오는 9월 두 차례(13~14일, 20~21일) 두 차례 주말 양일동안 본사가 위치한 역삼동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해 몰디브 포함, 발리, 모리셔스, 태국 푸켓, 크라비, 유럽, 호주, 칸쿤, 쿠바 등 국가별 단독 프로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