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급락 하루 만에 반등…4100대 회복

[한국농어촌방송=임리아 기자] 코스피가 6일 상승 출발해 장 초반 4,100대를 회복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63% 상승한 4069.80을 기록 중이고, 코스닥은 1.31% 오른 913.70을 보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코스피에서 각각 2153억원, 1509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코스닥서는 69억원, 168억원 상당의 물량을 시중에 내놓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880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고 있고, 코스닥에서는 288억원 가량의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