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틱스, 서울대 특허기술 적용된 ‘하우투키’ 미국 FDA OTC DRUG 등록

[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커스틱스는 서울대 생명공학부의 특허 펩타이드 기술이 적용된 키성장 영양제 ‘하우투키’를 출시해 판매 중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커스틱스 관계자는 “펩타이드 기술은 모공을 통해 영양소의 체내 전달을 촉진시키는 것을 돕는다. 경피투여 방식으로 경구투여 방식보다 부담 없이 영양소를 흡수하게 할 수 있다”면서 “하우투키는 미국 FDA OTC DRUG에 등록됐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한 제품이다”고 말했습니다.

하우투키는 체내에 흡수율이 높은 비타민D3는 물론 칼슘과 비타민D3의 합성을 돕는 비타민K1, 마그네슘 등 키성장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했습니다. 비타민 K1은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해주고, 마그네슘은 칼슘과 함께 섭취 시 체내 흡수율과 대사작용을 높여주는 것을 돕습니다.

하우투키는 사용도 간편해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자기 전 손등, 무릎, 발등 등 피부가 두껍지 않은 부위 위주로 부착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한편 커스틱스는 프로모션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우투키 홈페이지 신규 가입 시 18,000원 상당의 쿠폰팩을 지급 중입니다. 카카오톡 친구 추가 시에는 5,000원 적립금 쿠폰도 지급합니다.

다양한 옵션으로 합리적인 구매도 가능합니다. 3개월분을 구매하면 2개월분을 제공하는 3+2옵션, 5월분을 구매하면 5개월분을 추가로 제공하는 5+5옵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