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권희진 기자] 매년 되풀이되고 있는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을 사전예방하는데 실패함에 따라 최근 몇 년간 수조원대의 천문학적인 규모의 혈세가 사실상 낭비된 것으로 드러났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최근 가축전염병 발생에 따라 살처분 가축수를 연도별로 보면, ▲2011년 9,384,702마리 ▲2012년 31,502마리 ▲2013년 64,554마리 ▲2014년 14,538,632마리 ▲2015년 5,029,938마리 ▲2016년 26,925,471마리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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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진 기자
2017.10.11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