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식품, 3일 공영쇼핑서 ‘새봄, 새 김치’ 특별전 진행

[한국농어촌방송=이경엽 기자] 김치명인이 만든 열무김치와 포기김치를 오는 3일 공영홈쇼핑에서 만날 수 있다.

한성식품 김치명장 김순자대표 (사진=한성식품)

김치 전문기업 한성식품(대표이사 김순자)은 ‘새봄, 새 김치’ 특별전으로 포기김치와 열무김치 판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배추를 통째로 담그는 김치인 포기김치는 김치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김치다. 또 열무김치는 어린 무의 싹인 열무를 주재료로 담근 김치를 뜻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김치는 국가에서 지정한 대한민국 식품명장인 한성식품의 김순자 대표가 담근 한성김치다.

한성식품은 한성김치를 ‘포기김치 6kg과 열무김치 5kg’와 ‘포기김치 11kg’ 등 총 2가지 구성으로 각각 4만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모든 상품은 무료배송으로 진행된다.

한성식품 관계자는 “한성김치는 김치 명장의 노하우와 함께 신선한 채소와 양념류, 젓갈 등을 사용해 만들어진다”며 “강원도 정선의 공장에서 품질관리 HACCP를 인증받아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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