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험 프로그램, 직거래 장터 마련

 [한국농어촌방송=송다영 인턴기자] 설문대와 함께하는 가족나들이『오감만족 행복마켓』이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어울림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험행사, 직거래 장터, 친환경농산물 장터, 장애인 시설 생산제품 전시 및 판매, 볼풀장 어린이 놀이 존 등으로 꾸며진다.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페이스페인팅, 비누 종이 선물 포장, 비눗방울 놀이,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캐리커처 그리기 등이다.

 더불어 수다들 13개 업체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도 운영돼 방문객들을 위한 양질의 제품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후 2시부터는 센터 공연장 4층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행복 소통 특별강연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 치유 콘서트’가 이어진다.

 김정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를 추진함으로써 도민의 문화 욕구충족은 물론, 도민 모두의 행복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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