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현장포커스- 2019식생활교육 성과공유 워크숍]
[한국농어촌방송=박세주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KT인재개발원 연수관에서는 식생활 교육정책 효과 극대화를 위한 2019년 식생활 교육 성과공유 워크숍이 열렸다.
2019년 식생활 교육 사업 추진성과 우수사례를 발표하였고, 1위는 인천광역시, 2위 전라북도, 3위 경상북도가 우수사례로 꼽혔다. 

또한, 2019 식생활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바른 식문화 조성에 기여한 식생활 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포상하였고, 이 자리에 참석한 농림축산식품부 식생활소비급식진흥과 신우식 과장은 2020년부터 5개년 계획의 방향을 지속가능한 식생활 교육으로 잡았으며, 경제적 사회적 취약계층이나 어린이들을 포함한 미래세대를 포용하는 사람 중심의 농정으로 가야 하는 부분 또한 한 축이 될 수 있고, 환경과 농업과의 가치 부분 공익적 가치 부분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황민영 상임대표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농업·농촌의 가치가 국민과 함께하는 도·농 상생적 차원으로 발전하고 우리 모든 국민이 바른 식생활을 통해서 밝은 100세를 가져오는 날까지 우리는 멈춰서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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