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으로 성과 인정 받아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박문수)가 일학습병행 훈련 2년 연속 최우수(S등급)에 이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A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박문수)가 일학습병행 훈련 2년 연속 최우수(S등급)에 이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A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한국농어촌방송/경남=강현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학장 박문수)가 일학습병행 훈련 2년 연속 최우수(S등급)에 이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A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 평가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전국 69개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2019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성과평가에서 얻은 결과이다.

진주폴리텍 장세우 산학협력처장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은 지역(진주, 사천)을 중심으로 하여 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직종을 선정하고 교육 훈련 과정을 거쳐 직장이 필요한 실업자에겐 취업처를 제공하고,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체에 교육훈련을 이수한 우수한 인력을 제공하여 지역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과정을 운영하여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기업체 종사자와 개인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진주캠퍼스는 지역산업과 함께하며 기업체가 필요로 할 때 언제나 도움이 되는 캠퍼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진주폴리텍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5년차 수행중이며 매년 채용예정자 과정 취업률 94% 이상, 전체 목표 달성율 100%를 이뤄내며 지역내 중소기업에 실무역량을 갖춘 우수인재 양성과 취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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