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18일, 전기차, 수소차 시장 및 차세대 전고체전지의 기술 정보 공유

세미나허브 그린뉴딜 친환경 모빌리티 전기차, 수소차와 차세대배터리 세미나(포스터= 세미나허브)
세미나허브 그린뉴딜 친환경 모빌리티 전기차, 수소차와 차세대배터리 세미나(포스터= 세미나허브)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이수준 기자] 세미나허브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서울 강남 포스코타워역삼에서 ‘제2차 그린뉴딜 친환경 모빌리티 (전기차, 수소차) 최신 기술 및 전략 세미나” 와 “제2차 2020년 차세대 배터리(이차전지, 전 고체전지) 핵심기술 동향 및 전망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LG화학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전기 차 배터리 점유율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고,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도 각각 4위와 6위를 차지해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점유율은 34.5%에 달한다.

또 최근 현대차를 중심으로 한 4대 그룹의 만남과 협업 움직임 속에서 배터리 업계의 성장이 예상되며 차세대 배터리에 대한 관심도 증가되고 있다.

전기차에서의 핵심 이슈는 배터리 기술이며 차세대 배터리로써 대두되고 있는 전 고체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용량도 크고 폭발 위험이 없어 상용화되면 전기 차의 가격 하락과 주행거리 증가를 기대할 수 있어 전기 차 시장 및 배터리 시장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세미나허브의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 일정은 다음과 같다.

9월16일(수) 1일차 친환경 모빌리티(전기차, 수소차) 세미나에서는 △ 2020년 정부의 친환경차(전기차,수소차) 보급현황 및 향후 정책 방향 △ 글로벌 전기차/수소차 시장 전망 △ 초소형 E-모빌리티 산업 동향 및 미래 E-모빌리티 전략 △ 전기차, 수소차 전장부품 기술현황 및 전망 △ 전기차 시대 차체 및 배터리 소재의 미래 △ 전기차의 충전인프라 구축 및 관련 비즈니스 전망 △ 글로벌 수소모빌리티 확대 전략 및 향후 전망 △ Tesla의 부상, 그리고 배터리전기차 (BEV)의 역할과 가치의 변화를,

9월17일(목) 2일차에는 이차전지 세미나에서는 △ 글로벌 EV 환경 변화와 테슬라 배터리데이 △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전망 △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재제조 기술 및 시장 전망 △ 리튬이차전지 음극재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 △ LIB용 분리막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 리튬이온전지 고용량 양극소재 기술 이슈 동향 및 전망 △ 사용 후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기술 및 향후 전망 △ 배터리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최신 기술 동향 및 전망을,

9월18일(금) 3일차에는 전고체전지 세미나에서는 △ 차세대 배터리 산업의 격변기 도래 △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사용한 전고체전지 개발이슈 및 현황 △ 비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적용 전고체 전지 연구 △ 플렉서블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 현황 및 향후 과제 △ 전고체 배터리 국내,외 업체별 동향 및 사업 전략 △ 무기계 고체전해질 기술개발현황과 주요 과제 △ 폴리머 기반 전고체전지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 △ 리튬-황 이차전지 기술개발 동향 및 전망이 발표된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전기차, 수소차, 차세대배터리 산업 관련 기술, 개발동향과 사업전략에 대해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본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동시진행으로 세미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1일까지 사전등록을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seminarhub.co.kr) 또는 전화 (02-2088-6488)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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