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홀」 작품 전시 '꽃' 등 10점 전시

아트홀에서 작품 전시중인 박화영 작가(사진=전북경찰청)
아트홀에서 작품 전시중인 박화영 작가(사진=전북경찰청)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주=박문근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진교훈)은 10.5~10.30까지 서양화가 조화영 작가의 ‘꽃’ 등 10여점의 작품을 전북지방경찰청 1층 아트홀에서 전시한다.

이번 초대작가인 조화영 작가는, 전남대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를 전공, 한국미술협회(전북지회) 운영위원장, 한국예총, 문화예술교육사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라오스 현대미술교류전(2017), 시카고 아트워크교류전(2018), 인천해양국제미술축전(2019) 및 개인‧단체‧초대전 100회 등 다수 전시경력이 있다.

조화영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꽃을 하나의 우주와 실존의 공간으로 생각한다. 작품을 작가가 의도하고자 하는 주관성과 그림을 보는 관람자의 주관적인 해석의 가운데 놓음으로써 모두가 일상의 소소한 마음으로 쉽게 감상할 수 있게 표현하였다.

전북지방경찰청은 도민과 함께 문화적 공감을 이루고자 본관 1층 갤러리 ‘아트홀’에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오고 있으며, 내방하는 도민들과 소통의 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