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山(구산) 김승학 선생님 지도 아래 꾸준히 활동
주민과 함께 지역생활문화 예술활동에 큰 활력소를 만들어

금산면 주민자치센터 한국화반, 전북미술대전 특선 입상(사진=김제시)
금산면 주민자치센터 한국화반, 전북미술대전 특선 입상(사진=김제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김제시 금산면(면장 노윤태)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활발한 활동을 추진함에 있어 『2020 제52회 전라북도 미술대전』에서 금산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한국화반 회원 2명(안복희, 김옥주)의 작품이 한국화 부분 특선에, 『2020 제21회 전국벽골미술대전』에서 회원 박경희의 ‘산사의 만설’ 작품이 특선에 입상하였다.

금산면 한국화반은 2013년도 개설이래 20여명이 九山(구산) 김승학 선생님의 지도 아래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대한민국 미술대전(입선), 전북미술대전(우수상,특선), 벽골제미술대전(대상) 등 각종 공모전에서 좋은 실적들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제 지평선축제, 금산면민의날, 모악산축제 등 지역행사에도 참여하여 주민과 함께 지역생활문화 예술활동에 큰 활력소를 만들어 가고 있다.

금산면 주민자치는 총 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프로그램들도 특성에 맞는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주민들과 화합하고 발전하는 주민자치의 기본모델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