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ㆍ한국농어촌방송/전북=하태웅 기자]  11월 6일 ‘2020 동북아 문화관광 국제학술회의 및 2020 한국농어촌관광학회 추계 학술대회가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개최 됐다.

학술대회 단체사진(사진=전주대)
학술대회 단체사진(사진=전주대)

 

이번대회는 동북아관광학회, (사)한국농어촌관광학회 등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안동시, 한국관광공사, 한국연구재단, 대구대학교, 안동대학교, 전주대 문화관광콘텐츠커플링사업단 등이 후원하였다.

이어 동북아관광학회를 중심으로 6개 관련단체(한국농어촌관광학회, 동아시아고대학회, 한국복지상담학회, 한국물학회, 영남문학예술인협회, 대구광역시걷기협회)와의 공동주최로 국제관광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번 국제관광세미나는 이응진 회장(동북아관광학회 회장, 대구대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철우 도지사(경상북도), 권영세 시장 (안동시)의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축사(사진=경북도청)
이철우 경북도지사 축사(사진=경북도청)

 

한편 11월7일 한국농어촌관광학회 추계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1부에서는‘코로나 19시대,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관광사례를 중심으로’를 오승옥교수(전주대 외래교수), ‘안동시 치유농업 발전전략’ 손진동대표(미륵산자연학교),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안관광을 위한 농어촌 마을휴게소 구상 박상현교수(한양사이버대), 3명의 발제자가 각각 발표했다.

2부에서는 각각의 발표를 바탕으로 종합토론을 진행되었다. 토론의 좌장은 송광인 회장(한국농어촌관광학회, 전주대 교수)가 진행하였고, 토론자로는 박석근 교수(건국대) 강순화교수(우석대) 최우성교수(경기대) 유상오박사(서울주택도시공사) 홍정화교수(동서대) 김윤우교수(예원예술대)가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개회사하는 송광인 한국농어촌관광학회장(사진=전주대)
개회사하는 송광인 한국농어촌관광학회장(사진=전주대)

 

송광인 회장((사)한국농어촌관광학회, 전주대 교수)은 “이번 국제관광 세미나는 동북아관광학회를 중심으로 6개 관련학회 및 단체가 같이 협력해서 진행한 것이 의미 있었고 경상북도 문화와 글로벌 문화관광의 전개 및 농촌관광의 전략과 해법을 같이 토론하고 모색했던 뜻깊은 학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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