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면 소재지 생활쓰레기를 줍고
야산주변에 적체된 쓰레기를 정비하는 봉사활동 진행

무장면 주민자치위 생태환경보전협 환경정비 울력(사진=고창군)
무장면 주민자치위 생태환경보전협 환경정비 울력(사진=고창군)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고창=박문근 기자] 고창군 무장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생태환경보전협의회 무장면지회가 지난 12~13일에 걸쳐 무장면 소재지 생활쓰레기를 줍고, 야산주변에 적체된 쓰레기를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참여 회원들은 그간 소홀했던 생활주변, 야산농경지 주변 쓰레기를 일제 수거했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약 2톤 가량에 이른다.

또 종량제봉투 사용과 야산 주변, 농경지 주변에 영농폐기물을 무단으로 투기하지 말자는 대대적인 거리 캠페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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