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취소된 어린이날 행사를 연말 언택트형 어린이 축제로 추진
아동들과 함께 경품추첨, 간단한 퀴즈 맞추기, 시장님과 대화하기 즐거운 시간

아이들과함께하는 크리스마스(사진=김제시)
아이들과함께하는 크리스마스(사진=김제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11일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되었던 어린이날 행사를 연말을 맞이하여 언택트형 어린이 축제로  추진하였다.

이날 사회를 맡은 jtv 전주방송 박근아 아나운서는 tv멘토링, tv특강 등에 출연하였으며,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하여 현재 생각성형전문가, 힐링테이너, 스피치 전문가, 와인드 컴퍼니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정아연 리포터도 함께 출연하여 어린이축제를 풍성하고 다채롭게 이끌어 주었다.

이날 행사는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박준배 김제시장과 아동들과 함께 , 경품추첨, 간단한 퀴즈 맞추기, 시장님과 대화하기 등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로 인하여 움츠러들어 외부 활동이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만드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어졌으며 줌을 통하여 40개소 어린이집 1,300여명이 참여 하였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시 어린이 축제를 통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소통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비대면 시대에 우리 아이들을 더 많이 만나지 못해서 아쉽지만 건강하게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김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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