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책 6대 분야 총100건 게제

[한국농어촌방송/화순=박상철]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군민생활과 밀접한 ‘2021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책자를 제작 및 배포했다.

화순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책자   (사진제공=화순군)

2021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6개 분야로 ▲일반행정·안전(16건) ▲일자리·지역경제(24건) ▲사회복지·보건(25건) ▲농림·축산(21건) ▲문화관광·체육(4건) ▲환경·도시건설(10건) 등이다.

책자에는 중앙부처, 전라남도, 화순군의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중 군민생활과 밀접하고 유용한 정책 총 100건이 게재됐다.

분야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일반 행정·안전 분야는 ▲고등학교 무상교육 전면 실시 ▲자치경찰제 도입 ▲풍수해보험 보혐료 지원 확대 등 16건이다.

일자리·지역경제 분야는 ▲청년부부 결혼축하금(200만 원) ▲다둥이 육아용품 구입비(50만 원) ▲학생 전입 축하금(100만 원) ▲주민 전입장려금(25만 원) 지원 등 24건이 실렸다.

사회복지·보건 분야는 ▲저소득층 주민 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확대)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 등 25건, 농림·축산 분야는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 ▲소형농기계 지원 확대 ▲임산물 생산농가 택배비 지원 등 21건이다.

문화관광·체육 분야는 ▲관광숙박업 침구류 청결 지원 사업 확대 ▲농어촌 민박 소방·안전시설 지원 품목 확대 등 4건이다.

환경·도시건설 분야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시행 ▲화순읍 도심혼잡구간(만연공영주차장) 한쪽 주차제 운영 등 1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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