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100만 가시청 가구 송출망 소비자TV와 365일 방송...'국민과 함께, 소비자와 함께 하는 농어촌'을 모토로 도농상생(都農相生)의 뉴스 플랫폼 지향

[한국농어촌방송=정양기 기자] 국내 유일의 농어촌 전문방송인 한국농어촌방송(대표이사 김성민)이 오늘(11일)로 개국 1주년을 맞았다.

'국민과 함께, 소비자와 함께 하는 농어촌'을 모토로 도농상생(都農相生)의 뉴스 플랫폼을 지향하며 농어촌, 농어민의 생생한 영상 뉴스와 한 발 빠른 인터넷 뉴스를 송출하고 있는 RBS농어촌방송은 지난해 1월 11일 국회에서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정부 및 산하기관 관계자, 농업계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국식과 함께 희망의 농정토크 ‘농업의 가치와 미래, 국민과 함께 하는 농어촌’이라는 세미나를 국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바 있다.

또한 한국농어촌방송은 개국 6개월 만인 지난해 7월 네이버와 다음 등 국내 최대 포털의 뉴스검색제휴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국내외 인터넷 뉴스 서비스의 질적·양적인 성장을 이루게 되면서 단기간에 국내 유일의 농어촌 전문방송 언론매체로 그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한국농어촌방송은 에브리온TV 50번 채널에서 24시간 방송되고 있으며, Kt올레TV 265번, SK BTV 275번, LG U플러스TV 177번, CJ헬로비전 311, t브로드 215번, 딜라이브 254번, 현대 351번 등의 채널에서 오전 6시, 오후 3시,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등 2천1백만 가시청 가구의 전국 송출망을 확보하고 있는 소비자TV와 함께 365일 송출되고 있다.

무술년 새해와 함께 오늘 개국 1주년을 맞이한 한국농어촌방송에는 각계 각층에서 영상 축하와 격려가 쇄도했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이 한국농어촌방송 개국 1주년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사진=이예람 기자. RBS농어촌방송 방송화면 캡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한국농어촌방송 개국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한다”며 “농업은 국가의 근간이다. 한국농어촌방송은 국민들에게 농업의 가치와 이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 그간 여러모로 헌신과 노고에 감사한다”고 축하를 보내왔다.

김 장관은 이어 “앞으로도 농업이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소통창구로 발전해나가길 기원며 정부도 지속적으로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히고 “다시 한 번 한국농어촌방송 개국 1주년을 축하드리면서 농어촌의 지속발전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설훈 국회농해수위 위원장이 한국농어촌방송 개국 1주년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사진=이예람 기자. RBS농어촌방송 방송화면 캡쳐)

설훈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한국농어촌방송은 유일하게 농어촌과 관련된 전문 방송이다. 작년 1월에 개국해 이제 딱 1년 지나 발검을을 뗐는데 몰라보게 많이 발전을 한 것 같다”며, “한국농어촌방송이 국내 유일 농어촌방송으로써 우리 농민과 국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많은 농민, 어민들이 사랑하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개국 1주년, 그리고 앞으로 10년, 20년 뒤에도 농어촌방송이 국민과 농어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방송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개국 1주년을 축하는 영상 인사가 계속 이어졌다(순서는 축하영상 도착 순)

<강정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농업은 기본이다. 한국농어촌방송의 개국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농업은 앞으로 산업이 얼마나 발전되던 어떤 형태로 농산물이 발전되던 우리의 삶은 지속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식량을 제공하는 그야말로 우리 삶의 기본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농업은 생명입니다. 농업을 통해 생산된 농산물을 우리가 먹고 활동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농업은 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농어촌방송 개국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파이팅.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장>
작년 1년간 새로 방송을 시작하며 많은 애로사항도 있었지만 보람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방송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나 농민들이 한국농어촌방송의 중요성을 알게됐고, 또 어떤 일을 해야할 지 방송을 통해 홍보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농촌과 도시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중개 역할을 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한국농어촌방송 개국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국농어촌방송 개국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농어촌방송이 짧은 기간 입니다만은 우리 농어촌의 현안은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전하고 또 농업에 대한 국민들의 사랑을 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면서 무술년 새해에는 더욱 더 활기찬 활동으로 우리 농업을 새롭게 발전하는 그러한 성장산업으로 만들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지식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우리 농업을 지키지 않으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없습니다. 소비자이신 5천만 국민 여러분께서 우리 농업을 지켜 내 주셔야 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우리 농산물 애용, 애국심을 다시 한 번 이 시대에 불러 일으켜 주셔야 합니다. 한국농어촌방송 개국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한국농어촌방송 개국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농민들이 생산하는 농축산물에 대한 정보를 우리 소비자들에게 많이 전달해주시고 우리 농민과 소비자와 우리 전 국민이 함께 하는 2018년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명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새해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개국 1주년을 맞이한 한국농어촌방송에 대한 우리 여성농업인들의 기대와 희망이 큽니다. 다시 한 번 한국농어촌방송 개국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 2018년 무술년,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인화 국민의당 의원>
한국농어촌방송 개국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농어촌방송은 농업의 가치를 확실하게 인식하고 농업과 도시민을 이어오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1년 전 개국식에 저도 함께 참여를 했습니다만 한국농어촌방송이 농업의 가치를 헌법에 명시하자는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그리하여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 초안에 농업의 가치가 반영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한국농어촌방송과 함께 농업의 가치를 헌법에 반드시 넣을 수 있도록 최대한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한국농어촌방송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장>
한국농어촌방송 개국 1주년을 농민 단체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를 맞이해서 한국농어촌방송이 한층 더 소비자와 농어민을 위한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고 생명산업인 먹거리가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농업 방송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호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경제를 위해서 농업이, 농업인이 양보해야 된다면서 수 십년 동안 개방 농업정책을 펼치다 보니 이제는 우리 농업과 농업인이 줄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과 경제를 살기 위해서라도 농업을 다시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업은 생명입니다. 한국농어촌방송 개국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현찬 농림축산식품부 농정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
한국농어촌방송 개국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금 국민들이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이때 언론이 앞장서서 농업의 중요성과 생명산업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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